나의 이야기
'섬마을 소년들' 무대
달빛 아래 파도
2012. 4. 19. 19:06
푸른 물결 넘실대는
머나먼 남해 바다~~
'파도' 고향입니다.
여기에서 18년 살고 육지로 나왔는데요.
마치 180년 산 것처럼 가슴에 새겨져
오늘도 고향을 향합니다.
지금의 나를 있게 한 것은 8할이
바다 아니었을까...
눈물나게 그곳이 그립습니다.